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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구매 리뷰

밀키트 브랜드 추천 | 내돈내산 마이셰프 밀키트 준식이 쉬림프 빠에야 리뷰 후기

by marvelous girls 2022. 1. 30.

내돈내산 밀키트 요리 추천 : 리얼 맛 후기.

 

밀키트 브랜드 중 마이쉐프 / 마이셰프 가 후기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마이셰프는 사진이랑 똑같다란 후기가 가장 지배적인 평가들을 읽고,

평소 밀키트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였던 내가 구매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다른 밀키트는 사먹어 본적이 없다. 그래서 타회사 브랜드와는 비교는 불가능 할지라도, 마이셰프 밀키트에 맛평가에 있어선 소신것 쓰려고 한다.

 

 

 

준식이 쉬림프 빠에야 에 대한 주관적인 솔직한 맛에 대해 한 마디로 정리하겠다.

 

이국적인 향 과 한국의 매운 맛 이 합친 음식!

 

 

 

 

준식이 쉬림프 빠에야

 

용량: 840g.

3인분 25분 완성 시간. 

냉동보관 필수.

 

 

들어 있는 재료:

흰다리 새우, 새우살, 껍질이 반만 있는 가리비, 샤프란 혼합 육수, 다진마늘, 십리향 쌀, 올리브 오일, 양파, 방울 토마토, 빠에야 시즈닝.

 

 

요리방법

1. 쌀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10분간 불려준뒤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2. 새우 손질 (알아서 잘)

3. 토마토 꼭지제거 후 반으로 자른다.

 

4. 낮고, 넓은 뚜껑이 있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후, 다진마늘 넣고 센불에 1분간 볶아준다.

5. 해산물을 넣고, 튀기듯 1분간 볶은 후, 다른 접시에 덜어준다.

6. 해산물을 볶은 팬에 채소를 넣고 1분간 볶은 뒤 불린쌀을 넣고, 2분간 볶아준다.

7. 샤프란 홉합 육수와 빠에야 시즈닝을 넣고, 잘 섞은 후 볶은 해산물을 예쁘게 올리고, 뚜겅을 덮은 뒤 약한 불에서 20분간 조리한다.

 

TIP: 인덕션 조리일 경우: 120도에서 조리한다.

Tip: 환전히 익힌 식감을 원하면 불을 끈 뒤 5분간 뜸을 드린다.

 

 

●요리 시간 평가: ★★★

진짜 쌀씻고, 불리고 하는 밑손질을 빼면, 요리 시간만 25분정도 걸린다.

 

●재료 평가: ☆★★

해산물이 있기 때문에 냉동보관이라서 그런지, 양파와 토마토 상태가 얼어서 물렀다. 그래서 양파는 버리고, 집에 있는 양파를 사용했다. 토마토는 그래도 생존 가능해보여서 물렀지만 사용했다. 

 

 

요리사진 컷

1.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볶다가, 센불에 튀기 듯 해산물을 볶는 사진.

마늘향과 해산물향의 조화가 너무 맛있는 향이나서 엄마가 뭐하냐고 물었다.

 

 

 

2. 먼저 해산물을 다른 그릇에 덜어놓고, 야채 볶고, 그 다음 쌀을 넣고 정확히 2분간 볶은 후, 샤프란 육수를 넎고, 시즈닝을 넣은 후의 사진 컷.

인덕션이 있다면 120도 에 요리하면 굉장히 편하다.

 

향이 어마어마하게 좋았다. 진짜 이국적인 향. 기대가되는 맛.

 

어느정도 익었을때 사진.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사진 촬영함.

부모님을 위해 뜸을 더 들여서 밥을 완전히 익혔다. 색상은 내가 생각한 빠에야는 아니 었지만 향은 어마어마 하게 좋은 향이 계속 있어서 진짜 제대로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총 평가:

 

준식이 빠에야는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표지사진과 거의 비슷했다.

아마 내가 요리를 잘 못해서 완전히 똑같은 비쥬얼은 아니지만, 진짜 거의 비슷했다.

 

사진으로 속이지 않는 점 높이 평가한다. 밀키트를 구매하는 입장에선 진짜 중요하다.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오길 희망하면서 구매하기 때문이다.

 

 

맛:

 

향이 너무 좋다. 내가 원하는 이국적인 향. 

내가 요리를 못해서 그런지, 그 향이 맛까지 스며들진 않아서, 

생각보다 음?? 뭐지 하는 맛. 스페인요리가 아니것 같았다.

 

냄새는 맛있는 이국적인 외국향인데, 맛은 그 향만큼 다 담지 못한것 같다.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편차가 있다는 건 인정한다.

향기가 너무 좋아서 주는 기대치가 있는데, 약간 실망한 맛이다.

  

먹을 수록 맛에서 굉장히 한국적인 매운맛이 지배적이였다.

원래 매운맛을 잘 안먹지만, 갈수록 뒤 끝맛이 매웠다.

매워서 물먹고, 물먹고........

 

 

매운맛걸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겐 비추.

가족캠핑가서 어른들끼리는 든든한 한끼가 될 수도 있다.

십리쌀의 양을 보고, 적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진짜 3인분으로 만족스럽게 먹었다.

 

 

 

no.1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 1129g, 1개


14,000원

후기확인 (32414)

 

no.2

마이셰프 갈릭비프스테이크, 534g, 1개


11,000원

후기확인 (7230)

재구매 의사:

 

No.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너무 매웠다. 요리실력이 부족한건지, 향과 맛이 조화롭지 못했다.

맛이 없는건 절대 아니다. 가격대비 이정도의 해산물양과 샤프란 넣은 육수 등을 볼때 진짜 훌융한 퀄리티다.

개인적인 취향이고, 한번 밀키트 빠에야를 경험한 걸로 만족하다. 

 

 

어쩌다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냉동새우가 있고, 여러가지 해산물이 좀 있고, 어제 먹다 남은 홍합육수가 있고, 기타 등등 재료가 있다면, 집에서 듬뿍 넣고 만들어 먹겠다. 물론 판타지 같은 일이다.

 

 

내가 생각한 빠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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