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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구매 리뷰

직접구입하고 사용해본 보만 핸드 스팀다리미 (스티머 사용후기)

by marvelous girls 2020. 2. 23.

내가 산 보만 스티머 Bomann 보만 핸드 스팀다리미 사용 후기 

 

보만 핸드 스팀다리미 사용후기

우선 몇가지 스팀다리미를 가지고 고민을 했다.

그중에 한경희는 절대 없었다.

주위에서 한경희 쓰다가 고장난 경우가 한둘이 아니였기때문에 네이밍이 유명한 한경희는 제외.

이미 난 업소용 스티머를 가지고 있어서 (1번 수리 받았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 다리미가 필요했다.

업소용 전문가용 스팀다리미는 사용하고 남은 물은 꼭 버려야지 고장없이 오래쓸수가 있는데 2~3벌 정도 옷을 다릴때는 귀찮게 큰 스팀다리미를 꺼내기 보단, 작은 용량의 핸드스티머가 필요했다.

 

가격도 적당하고, 사용후기도 나쁘지 않는 보만 핸드 스티머 선택했다. (리뷰 엄청나게 읽어봄.)

 

 

굉장히 심플한 구성품이다. 솔종류 2가지본체 그리고 설명서 끝!

 

 

보만 핸드 스팀다리미는 선이 있는 제품이다. 분리할수 없다.

그리고 열이 나게하는 제품은 선이 있는게 파워가 세고, 오래쓴다. 

 

옷의 종류의 따라 솔같이 생긴 걸 부착하고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스티머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마치 슈퍼마켓에 있는 상품바코드를 찍는 바코드리더기처럼 생겼다. 손잡이 앞에 스팀을 나오게 하는 스위치가 있다.

<참고로 스위치는 2개이다. 후면에 전원스위치:예열전원, 앞에는 스팀전원:연속기능, 순간기능>

 

 

무겁다 VS 안무겁다 하는 상품평이 있다. 엄청 무거우면 사용할때 힘들것 같아서 고민을 했다.

직접 사용해 보니, 아주 묵직하지도 가볍지도 않다. 무게감은 있는 편이고, 2~3벌 정도 다릴때 팔이 저릴정도는 아니다. 

일반 전기 다리미 만큼 무겁지도 않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열판 기능이다. 예열 전원이 들어오면 여기 열판 부분이 뜨겁다. 주의 ! 

열판이 뜨겁기 때문에 보통 다리미처럼 뜨거운 열판을 이용해서 옷에 직접대고 눌러서 다려도 된다.

(섬유종류의 따라 다름.)

물론,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고압 스팀다리미같은 칼각 주름은 기대하지 말자.

 

이 제품 사용할때 가장 불만은 투입구이다. 투입구가 작아서 정수물사용할때 물이 질질 옆으로 흐른다.

꼭 컵에 물을 담은 후, 투입구에 맞춰 졸졸 흘려보내야 한다.

뒤에있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예열이 되는데 빨간불은 예열중이란 뜻이고, 한 10초면 스팀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니트를 가지고 한번 다려봤다.

두껍지 않는 얇은 니트인데 캐시미어도 소량 들어간 옷이다. 

열판없이 스팀만으로도 잘 펴진다. 전체적으로 옷의 간단한 주름을 피는데 30초도 안걸린것 같다. 

물론 옷의 따라 다르다.

스팀파워도 생각보다 세고, 가장 미니멈한 물의 양으로 니트2개를 다렸다.

 

 

  장점 단점
가격 3~4만원대 착하다  
열판기능 있음  
스팀 파워 적당히 세다  
물 투입구   작다
파워 전원선 분리안되는 일체형  
연속분사 기능 있음  
무게감 완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음. 여자 혼자 5벌 정도 충분히 다릴 수 있음.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훌륭함.

전문가용 업소용 스팀다리미를 써본 저로썬, 편하게 2~3벌 정도 빠르게 스팀하기 위한 제품으로썬 훌륭하다.

그리고 매장용 스팀머로 잘 안다려지는건 일반 열판다리미로 꾹꾹 눌러 다려야 한다.

소재 특성상 어쩔수없다.

스티머로 집에서 안다려지는 옷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따로 모아둔 다음 열판다리미로 다리자.

괜히 한 옷가지고 5분씩 투자 하지 말자

 

no.2

가정용 스팀청소기 y 핸디형 고압 스팀기 핸드 분사기 살균기 화장실 욕실 청소기, 단품


27,300원

후기확인 (11)

 

no.3

필립스 뉴 스팀앤고 핸디형 스티머, GC362/88, 혼합색상


56,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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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테팔 퀵스티머 액세스 스팀 미닛 다리미, DT7000K0, 혼합색상


37,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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