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핑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 | 쟁겨놓는 바르는 모기약 써버쿨 가려움증 완화 추천

아이에게도 사용가능하는 모기 벌레 물린 후에 사용하는 바르는 모기약 추천합니다.

 

시골이나 캠핑가서 산모기의 독함에 엄청나게 피부가 딴딴하게 붓고, 가려움으로 미친듯이 긁어도 시원치 않을 때가 있었을 거예요.

어릴때는 너무 가려우니깐, 엄지손톱으로 십자로 누르거나 하도 긁어서 피까지 살짝 난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좋은 약들이 많더라구요.

 

 

파스, 버물리, 태국에서 많이 사오는 천연 허브 오일(?)같은거 사지 마세요.

 

진짜 내돈내산 찐 후기 

 

약국가면 약사님이 추천해준 이유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너란 아이는 무슨 성분이기에 이렇게 효과가 빠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름만 되면 하도 찾아서 사놓고, 또 사놓고, 어딘가에서 굴러다니다가 갑작스럽게 어딘가에서 튀어나오고 ... 

이렇다 보니 갯수가 계속 늘어납니다. 진짜 저희집 여름 필수품입니다.

 

특히 시골이나, 캠핑가실때 꼭 챙겨가세요. 

 

엄마가 텃밭을 가꾸는데, 모기가 많은 곳이 있거든요. 

오늘은 비가 왔는데, 비 안올때 텃밭가셔서 상추 뜯어 오셨는데, 그만 평소보다 더 모기안테 헌혈해주고 오셨어요. 

등이 가렵다고 긁으셔서 손톱자국이 벅벅.. 

 

물린지 얼마 안되었기에,

제가 바로 여기저기 널려있는 써버쿨을 짠 하고 가져와서 모기물린데를 중점으로 발라드렸어요. 

바르자 마자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언제 가려웠다는 듯이 바로 진정이 되었어요. 

30분 정도 뒤에는 완전 괜찮다고 하셨어요.

 

도대체 어디서 만들었기에 이렇게 신통방통 하냐구 하시면서 

녹십자가 대단한 일을 했네.. 하세요.

 

 

하얀 플라스틱 구슬이 있는 롤링 타입으로 액체가 잘 나와서 쉽고 편하게 잘 바를 수 있어요. 파스처럼 답답하지 않아요.

 

특히

 

모기물리고, 바로 사용해야지 효과가 커요.

 

이 약이 모기독(?) 같은거를 중화를 하는지, 가려움이 느껴지기 시작한 후에 바로 바르면, 정말 왠만해선 한번만 써버쿨을 바르면 끝.

 

근데,

귀찮다고 살짝 벅벅 긁다가, 모기약 찾다가 시간이 지나서 좀 부어 오르거나, 많이 긁었을때 바르면, 계속 발라줘야 해요.

그래도 하루 이틀이면 나았어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가족과 제 경험담에는 

 

모기 물린 다음 바로 약을 바르면 가려움이 없어져요.  진짜 딱 1번 빨리 바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전 밤에 자다가 모기소리가 들려서 바로 깼는데 손가락에 모기 물린거 발견하고,

바로 약바르니깐 완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 후에,

전기 모기채로 바로 모기를 잡아서 바닥에 떨어졌는데, 휴지로 잡으니깐 빨간 내 피가 톡 터지면서 휴지에 스며드는데, 

왜 이렇게 많이 피를 빨렸지 하는 생각에 소름..소름..

 

참고로 모기 위치는 침대 헤드 부분에 있었어요.

피를 많이 먹어서 무거워서 그런지 제 머리 바로 위인 침대 헤드 부분에서 쉬고 있었어요. 

 

모기안테 물리고 난 후에, 모기는 진짜 생각보다 바로 근처에 있데요.

벽 같은데 유심히 보시면 있다고 하네요.

윙하는 소리가 들리면 벽위주로 보고 바로 잡으세요.

 

손으로 잡기보단 전기 모기채로 한방에 잡으세요. 얘네 비행술 엄청납니다.

 

 

성분

이런 성분에 대해선 잘모지만 성분표시 사진 올려요.  진짜 왜 이렇게 효과가 좋은지 기특한 녀석. 

 

효능 효과

습진 피부염 땀띠 옻등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벌레물린데, 두드러기에도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네요.

 

 

 

재구매 의사

 

완전 있음.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