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제품 리뷰>
주방 키친 전자 저울을 드디어 샀습니다. 베이킹은 역시 장비빨. 열악한 도구로 컵계량 베이킹을 만드는 데 다른 레시피로 더 맛있는 달달한 빵을 만들고 싶어서 검색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대 안팎으로 검색해서 가장 그럴사한 것으로 고민고민하면서 구매한 저울입니다.
전자저울은 손바닥만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습니다. 주방용품은 역시 스텐리스 아이템으로 깔끔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
알다시피 전자 저울의 좋은점은 계량할때 리셋버튼으로 무게를 다시 0으로 만들 수 있어서 특히 베이킹 계량할때 좋습니다. 왼쪽의 리셋버튼을 누르면 바로 0으로 됩니다.
굉장히 모던하고 가격도 전자 저울 중에서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대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베이킹 계량을 할때 중간중간 LCD 창이 꺼집니다.
특히 볼에다가 밀가루를 체치는 중간에 무게의 변화가 없으면 잠시 꺼지는데 이때 절대 리셋버튼이나 전원 버튼을 누르지 말고, 전자저울의 다른 부분을 툭툭 손으로 건들면 다시 LCD창의 무게가 나타납니다.
처음엔 무심코 자연스럽게 릿셋버튼을 눌러버려서 처음부터 계량을 다시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점만 빼면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예쁜 미니 주방 저울 입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약간씩 차이가 났습니다.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최저가로 구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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