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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구매 리뷰

브리츠 BZ-N2000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 사용 리뷰

by marvelous girls 2019. 6. 6.

우선 가성비가 좋고 사용하기 편하게 보이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계속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Britz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목에 거는 목걸이 형태가 아닌 진짜 무선 불루투스 분명히 한두달 지나면 잃어버릴게 분명해서 과감히 제외시키고 그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후기도 꼼꼼히 찾아보니 가성비가 괜찮다고 해서 가격검색을 쫘~악 해서 당시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운동을 안하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이런걸 쓰고 런닝을 하는걸 본적이 있어서  뭔가 멋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깔끔한 흰색을 선택했어요. 검은색은 칙칙하고, 빨깐색은 너무 눈에 띄어서 흰색이 가장 무난하고 모던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팩키지 디자인은 진짜 가격대비 엄청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상자케이스도 예쁘고, 구성품도 깔끔했습니다.

필요할것 같지 않지만 생각보다 멋진 파우치랑, 충전선, 여분의 실리콘 이어폰 커버.

 

타 블로그 리뷰를 읽어 본 후에 구매하기로 결정했지만, 몇 개월 쓰다 고장나도 뭐 이 가격이면 허탕은 아니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구매했습니다. 

 

< BZ- N2000 사용 성능 리뷰>

 

음질에 대해 굉장히 예민한 분들은 진짜 다른 비싼걸 구매하세요. 

브리츠는 가성비 대비 괜찮은 무선이어폰이예요. 그정도로 타협할 분들이 구입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노래 듣고, 통화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귀의 꽂은 상태에서 음악을 들어도 음악이 크게 세어 나지 않고, 블루투스 모드로 통화해도 상대방이 제가 이어폰을 사용하는지 모릅니다.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라서 무선형태의 비해 분실 우려가 적습니다.

넥백드형 중에 전체가 딱딱한 형태가 있는데 이건 중간에 말랑해서 부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USB로 충전해도 되지만, 전 성질이 급해서 그냥 충전기로 충전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2시간은 넘게 사용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에 단점은 1년 넘으니깐 한쪽이 고장났어요.

아마도 제가 막 아무렇게나 가방에 집어 넣고, 보관을 깔끔하게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쪽 이어폰이 나갔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사용한건 아니지만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2개를 다 끼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쪽만 고장이 나도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몇개월만 사용해도 감지덕지 라고 생각했는데 1년 넘게 사용했으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최저가로 검색해서 사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특가 이벤트가 있어서 그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현재 검색한 3만원대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샀던것 같습니다. 1~2만대 정도에 구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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