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샤오이 웹캠 홈 CCTV 사용 리뷰

CCTV목적으로 가성비 좋은 홈CCTV 웹캠을 몇일을 알아보다가 구매한 샤오미 / 샤오이 제품이다. 양 쪽 천장에 사각지대 없이 사용할 목적으로 2개를 구매했다. 당시 금액은 9만원 초반때 였고, 옵션 없이 메모리 카드는 따로 구매했다. 

 

 

그리고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는 무조건 class 10 을 구매해야한다. 모든 동영상 파일은 용량의 관계없이 Class10을 써야 한다. 자동차의 블랙박스 저장 메모리로 똑같이 Class 10 인거랑 같다. 참고로 동영상 저장 기간을 늘릴려면 메모리 용량이 큰게 좋지만 클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동영상 용량이 차면 가장 오래된 동영상을 순차적으로 지워서 다시 새롭게 저장된다. 핸드폰에 쓰는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랑 같아서 샀다가 필요없음 핸드폰에 꽂아 넣으면 된다.

 

모델명은 3세대인 YHS-1916 샤오이 홈 CCTV.

 

중소기업의 제품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샤오미를 믿게 되었다. 화질은 생각보다 좋다. 천장에 설치했는데 멀리서도 얼굴 식별가능하고, 핸드폰이 아닌 컴퓨터로 메모리카드로 보면 더 선명하다. 이정도면 비싼 CCTV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샤오미 시리즈 제품들은 샤오미 앱으로 한번에 연결해서 쓸수 있어서 좋다.

 

설치시 음성지원도 되는데 영어로 나온다.

열결 방법도 진짜 설명서 대로 하면 충분히 혼자서 할수 있을 정도록 간단하다. 

샤오미 앱만 설치해서 연결하면 모든 설정은 핸드폰으로 가능하다. 핸드폰 앱으로 으로 초기 설치와 설정을 조정한다.

무선으로 와이파이는 연결 가능하지만, 전원은 무선이 안되기 때문에 기본으로 딸려 있는 전원선이 짧았다.

천장에 연결해야 하기때문에 긴선을 따로 구매 했다. 어떤 연결잭 선을 사야할지 몰라서 샤오미 웹캠이 배송온다음에 확인하고 구매했다. 

본체랑은 5핀 연결선이였고, 길이는 충분히 긴 5m 라서 콘센트까지 연결해서 꼽기에 좋았다.  샤오미 웹캠은 핸드폰 충전기 처럼 USB와 전원공급장치가 분리되는 구조여서 이렇게 5핀 연결선만 있으면 된다.

 

제대로된 CCTV기능을 살릴려면

샤오미/샤오이 웹캠,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 메모리카드 리더기(다이소에서 구매함) 이렇게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무선 와이파이 가능, 천장/바닥 설치 가능, 음성지원, 핸드폰 앱으로 조절, 메모리칩으로 따로 동시 저장 가능한 기능이 있다. 그리고 핸드폰앱을 통해 실시간 화면 및 과거 화면내역을 쉽게 볼수 있다. 저장능력이 필요 없으면 굳이 메모리칩을 살 필요가 없고, 필요한 때에 핸드폰의 과거 기록을 캡쳐및 동영상으로 저장하면 된다. (단, 기록이 지워지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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