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6 생활의 tip - 여자혼자 설치하는 왕자 행거 옷방정리 몇년전에도 엄청나게 많은 안입는 옷들을 정리해서 kg의 몇백원씩하는 헌옷수거하는 곳에 팔았습니다. 거의 2~3년에 한번씩 씩 매번 정리하는데도 왜 이렇게 옷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사할때마다 이삿짐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짐이 많다면서 옷정리 진짜 잘했다고 친창아닌 친창을 해주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어떤 옷들은 사놓고 라벨도 안뜯은 옷들도 있었는데 중고 사이트에 팔기 귀찮아서 헌옷수거에 판경우도 있고, 교회 자선바자회에 기부한적도 있습니다. 매번 옷을 그만사자 하면서 "자꾸 세일한다" 면서 현"명한 소비야" 라면서 사게 되는데 옷 정리할때마다 반성하는데 고쳐 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옷장을 정리하다가 옷방이 일반 바퀴달린 행거로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공간을 차지해서 몇개는 분해해서 잘 보관하고.. 2019. 6. 5. 생활 가전 리뷰 샤오미 미에어2 사용 후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못열고 사니 답잡해서 공기청정기를 사야하는 필요성을 느꼈어요. 어렸을 때 미래엔 물을 사먹고, 공기도 산다고 막연하게 토론한 기억이 있는데 진짜 현실로 왔습니다. 아무튼 공기청정기가 가격이 다들 다르고, 뭐가 좋은지도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마음먹고 검색해서 산 샤오미 미에어2 입니다. 일단 기능이 가장 심플하면서 필터를 쉽게 살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것을 찾다가 결정한 공기청정기 입니다. 한 2년전에 산 녀석인데 당시 미에어 프로 시리즈가 따끈따끈하게 출시되어서 미에어 2가 좀 세일을 했던것 같아요. 10만원 안쪽에 가격대였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해외배송으로 한 2주정도 걸려서 배송받았구요. 미에어 프로랑 미에어2에 차이는 LCD창의 유무인것 같다는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심플.. 2019. 6. 4. 파리바게트 마블 토르 케이크 를 샀어요 . 파리 바게트에서 마블 케이크를 샀는데 이제 리뷰를 합니다. 개인적 취향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마블 로얄티 때문인지 같은 가격대의 비해 크기는 살짝 작았어요. 어린이날 선물로 산거라서 얘들이 좋아하는 초코케이크에 초코렛시트와 초코렛 코팅으로 만들어진 그냥 나 초코케이크라고 외치는 디자인입니다. 토르가 메인으로 나와서 사실 놀랐습니다. 아이언맨이 젤 인기가 많지 않나요? 제작자가 토르 팬일 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케이크 박스가 생각보다 크고 굉장히 멋있게 나와서 뭔가 있어보이는 선물처럼 보였습니다. 비싼 금가루를 쓰는 대신 캐릭터에 좀더 투자했었으면 더 좋을 듯합니다. 플라스틱 판에 그냥 인쇄되어서 소장을 하기도 그냥 버리기도 애매했습니다. 장난감도 아니고 피규어도 아닌 그냥 마블 캐릭터에 만족.. 2019. 6. 3. 생활의 tip 전문가용 보풀제거기 사용 후기 보풀이 생기는 원인 옷은 마찰, 세탁등의 의해 보풀이 생기는데요. 어떤 옷은 유달리 잘 생기고, 또 어떤 옷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건 원단의 불량도 아니고, 원단 소재에 따라, 직조 방법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풀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한예로 털이 긴 개가 훨씬 털이 잘 뭉치고, 털이 가늘고 부드러울 수록 오히려 털이 잘 꼬입니다. 그래서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 소재가 원사가 가늘고 부드럽기 때문에 보풀이 훨씬 더 잘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보풀이 생기면? 우선 전 다이소에서 파는 보풀제거기를 샀는데 아무 쓸모가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서 구입한 보풀제거기 입니다. 세탁소나 판매 매장에 A/S 맡겨도 똑같이 사람이 보풀제거기로 제거해 줍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기계만 좋은면 .. 2019. 6. 3. 생활정보 tip 입병 원인 치료 추천 약 페리덱스 초등학교 때부터 시험때, 운동회, 소풍 등등 피곤하고 신경쓰는 일들이 많으면 반드시 입병이 생겨서 진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초등학교때는 주로 오라메디를 발랐는데, 오라메디에 단점은 끈적끈적한 연고의 질감과 입안에서 연고가 돌아다는 느낌이라서 싫었습니다. 입을 벌려서 말하면 끈적한 연고가 쭉욱 늘어나는 느낌이 별로라서 오전에도 발라야 하는데 이런 느낌때문에 주로 자기전에 바르고 잤습니다. 중학교때부터는 컨디션이 엉망일때면 입술 안쪽에 엄청나게 큰 입병이 동그랗게 있어서 밥먹거나 말하기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어떨때는 하루만 자고 일어나도 입병의 크기가 엄청나게 자라서 진짜 진짜 아파서 말도 잘 못했어요. 그때쯤인가 그 유명한 알보칠을 아빠가 사줘서 발랐는데 진짜 미친듯한 고통감이 꼭 1000개의 바늘로 찌.. 2019. 6. 1. 의류 매장에서 쓰는 스팀 스티머 관리 청소 하기 은성 전기 실버 스티머, 스팀 다리미 백화점이나 의류 매장에서 주로 쓰는 스티머 입니다. 잔고장이 없는 걸로 유명하고 많은 수량에 옷을 다릴 수 있어서 매장언니들이 추천하는 스티머 예요. 가격은 20만원대 초반때인데 쿠폰 할인 받아서 조금 싸게 산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 가물.. 워낙 유명해서 약간 짝퉁같은 스티머도 있습니다. 언젠가 스티머를 쓰다가 약간 녹물 혹은 흙물 같은게 살짝 뿜어져 나와서 깜짝 놀라서 청소하는 방법을 찾아 봤는데 정보가 잘 없었습니다. 스팀도 잘 나와서 크게 문제 될건 없다 싶어서 A/S도 귀찮고 해서 방치해뒀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나서 친한 매장언니안테 물어 봐서 관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의외로 진짜 간단합니다. 우선 가장 큰 원인은 수돗물의 석회질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9. 5. 31.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