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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재테크

인터넷 뱅크 은행 비교 | 내가 써본 이자 많은 통장 이자 금리 파킹통장 추천

by marvelous girls 2022. 1. 21.

인터넷 뱅크 중에 은행 이자 많이 주는 통장소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 뱅크 자유입금통장 이자 비교.

 

 

인터넷 전문 은행 금리 상품 비교하기.

 

 

 

제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인터넷 비대면 개설 개좌 카카오뱅크.

귀여운 디자인의 앱과 간편한 입출금과 출시 당시 예금이자가 많아서 개설하게 되었다. 

 

<간단한 가입방법>

가입방법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다면 쉽게 가입이 가능하고, 계좌 개설 승인도 금방 떨어졌다. 

 

그럼 도대체 뭘 가입해야 소중한 월급에 한 푼이라도 더 보탤 수 있을까?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자료로 은행 이자 설명. (거의 비슷하지만, 가끔씩 이벤트성으로 혜택이 다를 수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 뱅크
정기 예금 연 1.5% 연 1.5% 연 2%
자유 적금 연 1.8% 연 1.8%

카카오 뱅크가 당시 나왔을때는 이자가 1.8% 라고 놀라워했는데 그래서 내가 카카오뱅크를 개설하기도 했고, 케이뱅크도 당시엔 카카오뱅크보단 이자가 낮았었다. 

 

또, 토스뱅크가 21년 출범하고 나서 가입자들이 2% 이자에 놀라워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그래서 22년 1월 부터는 1억원 한도까지만 연2%라고 다시 공약을 바꿨다.

나같은 보통의 사람들은 연2%이자가 어디냐면서 예금자 보호법으로 보호되는 5천만원 한도내에서 파킹통장을 사용 할 목적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있는것 같다.

토스뱅크가 2%에 이자를 만들고 효과를 보니깐, 다른 은행들도 긴장하기 시작한것 같다.

 

오늘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다시 인터넷 뱅크 사이트를 하나하나 방문해 갔다.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다시 또 기존보다 이자를 올렸다. 근데 세부사항을 잘 읽어 봐야 한다. 최고 2%라서 여러 조건이 붙는다.

2021년 케이뱅크 사이트에서 출처

 

 

<카카오뱅크>

2022년 1월 카카오뱅크 사이트 출처

 

카카오 뱅크도 여러가지 세부사항이 있거 조건부로 2% 이자를 주려고 노력한것 같다.

 

 

결론은?

 

아직까진 파킹 통장으로 1억원 한도 내에서 자유입출금 통장 형태로 무조건 무조건 2%를 주는건 토스뱅크 밖에 없다.

 

그냥 넣어놓으면, 2% 이자가 붙는다. 적금 통장과는 달리 마음대로 넣었다가 뺐다가 쓸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

 

이자 받는 날짜는 ?

보통 이자 결산일이 있는데 자동으로 통장에 입금이 된다. 매달 15일 경에 한번 주고, 입금한 금액의 일수로 따져서 주는것 같다. 물론 여기서 세금은 자동으로 알아서 떼고 준다.

 

토스뱅크에 단점 ?

실제 전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토스뱅크에 단점은 인터넷몰에서 결제하려고 하면 일부 사이트에서는 토스뱅크로 결제를 할 수 없다. 물론 대형사이트에는 문제가 없었다. 막상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서 토스뱅크 결제가 없어서 당황한 적이 있었다.

아직 완벽하게 모든 사이트에서 결제가 되는것 같진 않다.

결제카드 목록에 토스뱅크가 없다. 큰몰은 다 들어간것 같다.

출시한지 몇달안되서 그런지 이런부분은 아직 불편하다. 그치만 곧 개선 될것 같다. 카뱅도 초기엔 그랬던것 같다. 

 

굳이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싶을 땐,

카카오뱅크는 모든 사이트에서 결제가 되어서 이럴때는 카뱅을 사용해서 결제 한다.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더 좋은게 하루에 출금 할 수 있는 한도를 높일 수 있다. 타행인증서를 등록해서 하나로 사용해도 된다.

 

 

토스뱅크 장점?

 

말이 필요없는 그냥 이자 2%. 최고.

이벤트성 적립 포인트. 매주 마다 해당 쇼핑몰이 바뀌는데, 해당 쇼핑몰에서 결제하면 적릭금을 준다. 이 때 꼭 적립금 받기를 눌러야 한다. 보통 최소 1000원정도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받은 적립금은 쉽게 쓸 수 있다. 적립금 금액으로 결제 얼마 누르고, 나머지는 현금에서 빠져나간다.

교통비 할인 등등.

 

 

이것 말고 장점이 많다. 

인터넷 뱅크가 좀 불안하다고 생각하다면,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받아서 5천만원 정도만 넣어두는것도 방법이다.

(토스뱅크 사이트에 잘 설명되어 있다.)

처음엔 진짜인가 하다가 좀 미심적어서 긴가민가 했다가, 뉴스도 찾아보고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써보니 좋습니다.

카뱅처럼 토스뱅크도 계좌말고, 출금못하게 자물쇠로 잠가놓을 수 있는 세이프 공간이 있어서 거기다가 돈을 놓고 쓰고 있습니다.  물론 비밀번호로 마음대로 토스뱅크계좌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랑 똑같은 기능입니다.

안전금고에 넣어도 이자는 똑같이 2%입니다. 

2%이자 그게 뭐라고, 이자 받았다는 안내메세지가 오면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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