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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피부 홈케어 | 효과 극대화 시키는 비타민 C 화장품을 바르는 똑똑한 습관 방법 추천

by marvelous girls 2022. 2. 20.

 

집에서 혼자 하는 셀프 피부 홈케어 시리즈 #1 비타민C 화장품에 효능 효과 극대화 시키기.

 

 

비타민 화장품

  

비타민C 화장품 효과

 

  • 멜라닌 생성의 작용되어 미백 화이트닝 효과를 내고,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준다.
  • 피부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에도 영양을 준다.
  •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다.

  

화장품의 사용되는 비타민 C 성분

  

  • 순수 비타민C : 수용성. 아스코빅애씨드.
  • 장점: 피부효과 극대화.
  • 단점: 피부 투과율이 낮다. PH가 낮아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 열과 빛에 의한 안정성이 낮다.
  • 특히, 순수 비타민C 성분의 미백화장품은 발랐을 때 열감이나 따가움을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비타민 C가 pH가 3.5산성 상태일 때 가장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느낄 수 가 있다.
  • 비타민 유도체 C : 지용성. 마그네슘아스코르빌포스페이트, 아스코프빌팔미테이트, 아스코르빌디팔미테이트 등이 있다.
  • 장점: 순수 비타민C 의 비해덜 자극적이다. 지용성이라서 지성 피부에 침투가 더 쉽다. 
  • 단점: 순수 비타민C 의 비해 덜 효과적이지만, 덜 자극적이다. 
  • 복합 비타민C : 순수 비타민 C 와 비타민 유도체 C 를 섞은 화장품.

 

비타민c 앰플

 

돈버리지 않게 비타민 C 화장품 바르는 방법

 

 

1. 약산성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에 먼저 발라주기.

피부의 pH를 약산성을 맞춰주는게 좋기 때문에, 약산성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그러면 비타민 C의 흡수율이 올라간다.

 

2. 피부의 pH와 비슷한 수치의 (5.5~7) 중성화되는 보습제를 바로 바르지 않기.

토너와 비타민c를 피부에 발라서 피부상태를 약산성 상태로 만들었는데, 바로 보습제를 발라버리면 피부의 pH 수치가 높아져 흡수가 떨어 질 수 있다.

 

3. 비타민 C 화장품은 적게 자주 레이어링 하자.

비타민 C 화장품을 조금씩 덜어 여러번 레이어링해 피부에 바르고, 비타민 C 성분이 흡수될때까지 기다리게 포인트이다.

 


 중요 TIP  :

비타민C 화장품을 발랐을때 자극이 너무 심하면 참지 말자.

 이때에는 비타민 C성분이 조금 덜 흡수되더라도, 보습제를 섞어서 바르는게 훨씬 낫다사람의 피부마다 다르니깐 강한 자극은 오히려 않좋을 수 있다. 민감한 피부일 경우, 처음에는 보습제를 섞어 바르다가 피부가 적응이 되었다면, 조금씩 보습제 양을 줄여서 여러번 나누어 바르면 좋다

만약 계속해서 강한 자극이 있다면,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가 된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본인의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목이나 귀 등의 먼저 비타민c 화장품을 테스트 해보고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비타민C 함유량 15~20% 선택

순수 형태의 비타민C 아스코빅애씨드 함유량이 20%넘으면 피부 자극이 심해지고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있다. 그래도 고햠량 비타민C 화장품이 있다면 소량을 조금씩 레이어링 해서 바르자.

 

  

비타민C 화장품 효과 2배로 높이는 방법.

  

1. 낮에 사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하기

순수 비타민 C 화장품 성분은 빛과 열에 민감해서 낮에 바를 경우 꼭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선택이 아닌 필수다.

 

2. 되도록이면, 밤에만 사용하기

  

3. 비타민E (토코페놀) 과 함게 사용하기

비타민 C 와 비타민 E 가 만나면, 산화작용을 억제하고 피부 침투력을 높여준다. 안티에징효과도 더 강해진다.

 

4. 페룰산, 코엔자임큐텐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께 든 화장품 추천

비타민C 성분의 효능과 안정성을 높여줌.

 

5. AHA, BHA 등 화학적 각질 제거 성분 화장품 피하기 (세안제 포함)

 

6. 레티놀 성분 피하기

비타민c 와 만나면, 피부자극을 준다. 만약 레티놀 성분을 꼭 꼭 발라야만 한다면, 전문가들은 아침엔 비타민C + 자외선차단제 , 밤에는 레티놀 화장품을 바르기를 권고한다.

 

7. 유리제품의 앰플 형태, 1회용으로 소분 판매, 파우더 형태의 제품을 눈여겨 보자.

비타민C의 안정성 문제때문이다. 

 

8. 개봉 후 1~2달 이내 사용하자.

 

9. 자극이 심하면 보습제를 바르자.

강력한 효과만큼 열감과 따끔거림,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 효과가 줄어들 수 있지만 비타민C 제품을 바른 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서 덜 자극적이게 사용하자.

 

돈버리지 않는 습관 | 비타민C 화장품 보관 방법

 

특히, 순수 비타민C 성분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것은 필수이다.

열과 공기에도 민감하기때문에 개봉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꽉 닫아 냉장보관을 권장한다. 그리고 빠른시간내에 사용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순수비타민C 성분의 경우 개봉했을 때는 투명한 색상이다. 개봉 후 노랗게 변색이 되기도 하는데, 갈변이 심하지 않을 경우는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다만 갈변이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수도 있어서 폐기처분하고 새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비타민C 화장품 변색

 

 

 

비타민C 제품:  

비타민C는 원래 수용성이라서 피부 각질층을 통한 투과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열과 빛에도 매우 불안정해 공기 중이나 제품 내에서 쉽게 산화돼 그 활성을 잃는다그래서 안정적 형태의 비타민C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 직전에 혼합하는 파우더타입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는 것도 참고 하자.

 

 

 

비타민 세럼12

 

비타민앰플34
비타민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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